S.PAVILION
베르사유의 절제된 기하 속, 감각이 깨어나는 섬세한 공간
17세기 베르사유의 화려한 정원 속 ‘파빌리온(Pavilion),
귀족과 예술가들이 자연과 건축, 감각적인 대화를 나누던 그 공간처럼
바쁜 도시의 흐름 속에서 잠시 벗어나, 찬란한 황금빛 공간과 순백의 우아함이 어우러져 장식적인 아름다움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베르사유의 정제된 감각이 살아 숨 쉬는 곳
이 곳 Sensory Pavilion 에서 커피한잔 조차 작품이 되는 섬세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통의 우아함과 아이코닉한 앰블럼
바닥을 타고 흐르는 금빛의 반사, 정교하게 절제된 곡선의 가구,
그리고 순백의 조형들이 만들어내는 침묵의 균형 속에서, S.PAVILION은 시각, 촉각, 감정까지 디자인한다.
우리는 카페를 단순한 음료 공간이 아닌, 현대의 감각적 귀족들이 머무는 파빌리온으로 정의한다.
이곳에서 커피는 오브제이며, 순간은 예술이 된다.
S.PAVILION은 고귀함과 감각이 나란히 앉아 있는 공간이다.
당신의 일상도 그 곁에 머물 수 있다.
브랜드 컬러 시스템
S.PAVILION만의 프리미엄 원두가 로스팅되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점점 짙어지는 원두의 깊은 색을 브랜드 컬러로 담아내었다.
그 변화의 온도와 시간, 그리고 향의 농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컬러이다.
S.PAVILION의 메인 서체인 ‘Butler’는 클래식한 세리프의 품격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서체이다.
베르사유의 정원 속 파빌리온에서 영감을 받아,
우 아함과 균형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브랜드의 고유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완성한다.
프리미엄 커피의 깊은 풍미와 완성도 높은 감각적 경험을 시각화하기 위해,
고급 원두 커피콩의 형태와 S.P(Sensory Pavilion) 이니셜을 모티브로 하였다.
커피 향이 부드럽게 퍼져나가는 순간을 곡선적으로 표현하여, 브랜드의 감성과 철학을 담아냈다.
[ Business Card ]
[ Paper Cup ]
[ Cup Sleeve ]
[ Mug Cup ]
[ Sticker ]
